캘린더
생리 주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화면
3가지의 아이콘을 어떻게 표현해야할 것인가를 가장 많이 신경쓴 부분입니다.
피임여부, 테스트여부, 증상 입력의 세가지를 각각 다른 아이콘으로 나타내기에는 아이콘의 생김새가 각기 다르고 작게 보이기때문에 실제로 아이콘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것때문에 원형으로 제작하여 각각의 아이콘이 나타내는 상징성을 다르게 부여하였습니다.
기존 기획서의 경우, 해당 일에 입력했던 내 증상을 보기위해서는 증상편집화면으로 넘어가졌습니다.
이전에 입력한 내용은 굳이 편집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다 생각하여 기획자와의 논의를 통해 Bottom Sheet를 이용하여
해당 요일을 클릭했을 때, 입력된 상태가 있을 경우 하단에 Bottom Sheet를 노출시켜 사용자들이 어떤 증상을 입력했었는 지 보기 쉽게 기획을 변경하였습니다.

변경된 기획 및 디자인


실험적 디자인
챗봇의 Bottom Sheet와 동일하게 통일성있는 디자인을 위하여 메인 아이콘과 연관되어있는 캘린더의 상태도 함께 디자인했습니다.
캘린더의 경우, 하단 라인으로 이루어진 생리 주기를 알려주는 것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내가 생리일과 배란일, 오늘, 선택한 날 등을 다양하게 표기하되 통일성 있게 보여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쉬운 점
오늘로 돌아가는 아이콘과 가이드아이콘을 어떤식으로 표현해야할 지 고민하다가 차선책으로 제작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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